프랑스에서 활약 중인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박주영은 최전방과 좌우 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리옹의 밀착 수비에 가로막혀 고전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39분 교체됐고 팀은 0:1로 패했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의 김두현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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