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다승왕 MVP 전통을 5년째 이어갔고, 삼성의 최형우는 25세로 역대 최고령 신인왕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김광현은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08년 프로야구 기자단 MVP 투표에서 전체 94표 중 51표를 얻어, 27표에 그친 두산의 타격왕 김현수를 제치고 2천만 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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