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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온'은 온라인 참여형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코카뮤직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2라운드에 진출한 뮤지션 30팀의 소개를 담았다. 뮤지션 스스로가 인터뷰 질문을 만들고 일상의 모습을 촬영해 솔직함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게 콘진원 측 설명이다.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네이버 뮤지션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뮤즈온' 2라운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내가 응원하는 뮤지션', '다음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팀', '파이널 콘서트에서 직접 만나고 싶은 뮤지션'에게 투표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투표(40%)와 전문가 평가(60%)를 더한 점수 상위 20팀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연말 뮤즈온 콘서트 참여와 앨범·공연 제작비와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 지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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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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