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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모던패밀리' 박원숙과 오미연이 방송에서 절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절친한 동생이자 배우인 오미연과 만났습니다.
박원숙은 "난 2기생 선배 탤런트, 미연이는 6기생 후배 탤런트였다. '한 지붕 세 가족' 하면서 친해졌다. 깊은 얘기를 하면서 더 친해졌다"며 인연을 밝혔습니다. 오미연은 "지금까지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을이 어떻게 갑에게 덤비냐. 선배님이신데"라며 웃었습니다.
박원숙은 오미연에게 예뻐졌다고 칭찬하며 반가워했습니다. 오미연은 "배우가 살이 찌면 안 된다. 지금 100세 시대인데 안 건강하면 안 된다"라고 잔소리로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장을 보며 두부, 오이, 참외, 파프리카, 참기름 등을 샀습니다. 오미연은 약재를 줄줄 읊으며 건강 박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박원숙에게 애정 가득한 잔소리를 계속하다가 경기도 양주에 위치
박원숙은 오미연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약선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오미연은 박원숙을 소개했습니다. 생애 첫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한 가운데 금세 지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