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의 김연아 선수가 2008-2009 시즌 첫 무대를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연아는 대회를 앞두고 언제나 긴장되지만 지난 시즌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빨리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특별히 새 기술을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를 앞둔 김연아는 경기가 치러지는 미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빙판 적응훈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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