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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ACC] |
ACC 라운드테이블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경향을 파악하고 문화예술기관과 관람객들의 소통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유수 문화기관의 뉴미디어 담당자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 전략과 실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행사다. 디지털소통에 관심이 많은 홍보실무자, 대행사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참석한다.
주제는 'Digital Complexity(디지털 콤플랙시티)-디지털 시대 문화기관의 소통'이다. 공간과 장소의 한계가 없는 온라인을 통해 세계 관객들과 관계의 진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문화예술기관의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세계 최대 뮤지엄 컨퍼런스인 뮤지엄 넥스트 창립자 짐 리차드슨, 반 고흐 미술관 웹·디지털 매니저 프렌지 판스터, 뉴욕 유대인 박물관 디지털 디렉터이자 문화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지아지아 페이, 브루클린 미술관의 방문자 체험 및
이들은 관객과 함께 하는 디지털 소통 혁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올해엔 문화기관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관객과 소통 부문이 추가됐다.
참가 희망자는 ACC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원은 80명(선착순)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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