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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 측이 “‘직장인 여름휴가 에티켓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이 경험한 불편한 사례로 ‘휴가 일정을 확정해주지 않을 때(22%)’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휴가를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비법으로 ‘인수인계를 잘 하고 간다(29%)’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직장인이 선택한 최적의 여름휴가 보고 시점은 ‘1개월 이전(73%
이번 조사는 지난달 8일부터 15일,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 546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거나 보낼 때 회사로부터 불편했던 경험을 위주로 조사됐습니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직장도 중요한 공동체인 만큼 온전히 쉴 수 있는 휴가를 위해 서로 배려하는 에티켓은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