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현충일에 83만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00만명을 훌쩍 넘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전날 83만1900명을 불러들이며 8일째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535만5692명이다. 좌석 판매율도
예매 점유율도 현재 41.6%로 1위를 기록 중이어서, 이번 주말 총 관객 7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일본 추억의 명작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개봉일인 전날 3만5327명을 불러들이며 4위로 출발, 눈길을 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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