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 출전한 김인경이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김인경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인경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내며 한 타 차로 쫓아온 스탠퍼드와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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