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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연사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제공 = 매경비즈] |
세계 3D프린팅 산업 선도매체로 꼽히는 3D프린트닷컴이 주도하며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최첨단 제조의 새로운 시대 (A 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이며 GE, 바스프, 지멘스, HP, 디엠지모리, 현대자동차, 오토데스크 등 3D프린팅 글로벌 기업의 핵심 연구자 40여 명이 연사로 초청돼 3D 프린팅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세계 28개국 100여개 참가업체에서 300여개 부스를 개설하며 방문객 규모는 약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주최자인 3DR홀딩스의 앨런 메클러(Alan Meckler) 회장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참가업체, 참관객 등 규모 면에서 매년 20% 이상 급속하게 성장해왔다"며
컨퍼런스 세션별 연사 및 어젠다에 대한 구체적 소개는 킨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훈 매경비즈 4차산업혁명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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