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씨의 목욕차 기증은 이번이 17번째로, 지난 2004년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16년째 꾸준히 기증과 목욕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이동 목욕차를 이끌고 산청 복음전문요양원을 찾은 현숙 씨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목욕 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신곡 '김치볶음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숙 씨는 "노래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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