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인의 특별한 장신구전'은 현대 장신구의 다양한 흐름을 접할수 있는 기회로 김경희, 이영임, 장석, 정호연, 주소원 작가들이 참여한다.
김경희 작가는 자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목걸이와 브로치로, 이영임 작가는 기하학적이며 가변적으로 움직이는 장신구를 전시한다.
옥을 활용해 한국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장석 작가와 섬유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추상적인 작품을 탄생시키는 정호연 작가도 함께 한다.
스페이스 금채는 "이들은 각자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들"이라며 "현대
이어 "이번 장신구전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삶에 예술적인 감성을 조망할수 있는 뜻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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