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는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로마에서 불꽃처럼 살다 간 세 남녀의 사랑과 증오를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현역 최고의 토스카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제니퍼 라울리가 이번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존 피오레 / 지휘자
- "'토스카'는 에너지나 드라마가 강렬한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오페라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입문하기 좋은 오페라라고 생각합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현기혁 VJ
영상편집 : 서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