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전시로도 유명합니다.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500여 점을 선보입니다.
▶ 인터뷰 : 폴 스미스 / 패션 디자이너
- "젊은 디자이너들이 제 전시회를 와서 보고 수평적인 사고, 뭔가 사람들과 다르게 수직적으로 경직된 사고가 아니라 좀 자유롭게 사고하는 법의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