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류진♥이혜선 부부의 '장난감 대란'이 펼쳐집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모아둔 장난감들을 모두 버리라는 이혜선과 절대 버릴 수 없다는 류진과의 갈등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혜선은 장난감을 두고 "쓰레기야, 쓰레기!"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류진은 장난감을 바닥에 쏟아 부으며 버릴 장난감을 불쌍히 골라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진과 두 아들이 장난감을 솎아내는 모습에서 짠내가 진동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모던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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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진과 아들 찬호는 엄마 이혜선을 위한 쿠키 만들기에 돌입했는데요. 류진은 주방 구석구석을 잘 알고 요리를 능숙히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찬호가 엄마의 얼굴을 한 쿠키를 만들었는데 모양이 금방 흐트러졌는데요. 과연, 찬호는 엄마를 닮은 쿠키를 잘 만들 수 있을까요?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 모던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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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은 아들 남성진과 파스타 집에서 식사를 하며 김용림의 남편인 남일우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김용림이 "옛날에는 시발택시밖에 없었어"라는 말에 패널들은 혹시 욕을 들은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시발택시는 1955년에 생산된 자동차로 원래 로고는 ‘시-바ㄹ’이라고 합니다.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 택시를 타면서 데이트를 즐긴 사연,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 모던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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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론♥이사강 부부는 론의 군 입대로 인해 눈물바다가 된 현장을 보여줍니다. 론이 군대에 입대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이사강의 언니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슬피 우는 처형의 모습에 론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처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강이가 드디어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해졌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아 속상하다"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쾌한 론♥이사강 부부의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