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진명 작가가 다시 한 번 발칙한 상상력을 보여줬습니다.
김 작가의 신간 '제3의 시나리오'는 9·11 테러
이라크 침공 당시 미군의 연합군으로 한국군이 아닌 북한군이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갑작스럽게 무산되면서 소설의 긴장감은 올라갑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따른 미국 행정부의 불편함.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과 부시 미국 대통령 사이의 갈등을 소설가적 상상력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진명 작가가 다시 한 번 발칙한 상상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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