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시작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 및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GN_S)’이 24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아시아의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이자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발표와 더불어 트레이드쇼인 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도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나인티에이티’의 대표였던 문정욱 디자이너가 지난해 11월 ㈜에스와이패션으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론칭한 브랜드 ‘컴스페이스1980’을 선보여 해당 트레이드쇼에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컴스페이스1980을 이끄는 문정욱 디자이너는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 아트 장르 중 하나인 ‘단색화’에서 영감을 받아 스트리트 무드와 스포티한 감성을 믹스하여 위트 있는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에 참여한 컴스페이스1980 문정욱 실장은 “아시아 대표 패션쇼로 자리매김한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에 참여해 뜻 깊은 자리였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컴스페이스1980’만의 감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컴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