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주 토요일 콘서트·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DFD라이프.컬쳐 그룹의 복합 문화 리조트 '더스테이 힐링파크’가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문화 감성 충전은 토욜로!’ 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블루스테이지, 나인시네마, 커피아카데미, 클래스그램의 총 4가지 문화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됩니다.
오는 23일 열리는 올해 첫 '컬쳐 얼라이브 데이'는 ‘Fall in Green, Fall in love’ 테마로 봄과 자연,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우선, 블루스테이지에서는 5년간 인디밴드 활동으로 실력을 다진 혼성 듀오 '신길역 로망스'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나인시네마에서는 로맨틱한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 영화 '라라랜드'와 자연인과 도시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햄스테드' 두 작품이 상영됩니다.
커피아카데미에서는 나인블럭 수석 큐그레이더와 바리스타의 커피 강연과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그램은 와일드가든 산책로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 푸드트럭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드레스코드 및 해시태그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