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이 열흘째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350만명을 넘겼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날 11만633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358만7247명을 기록했다.
목숨을 건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이스케이프 룸'은 전날 개봉과 동시에 5만2815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성별, 연령, 출신이 모두 다른 6명이 아이스 룸, 오븐 룸과 같은 6개 '죽음의 방'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렸다.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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