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문화산업의 강자들이 손을 잡고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아이돌 스타를 키운다.
CJ ENM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주식회사 빌리프랩'(이하 빌리프)을 설립하
자본금 70억원 규모로 설립된 빌리프의 총괄 프로듀서는 방시혁 빅히트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달 30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멤버 모집을 위한 공개 오디션이 열릴 예정이다.
[고보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