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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썸라이즈' 공공기관 연구원 뉴페이스의 등장

기사입력 2019-03-04 13:36

MBN 비포썸라이즈/사진=MBN
↑ MBN 비포썸라이즈/사진=MBN

MBN 비포썸라이즈/사진=MBN
↑ MBN 비포썸라이즈/사진=MBN

'영어 강사’ 김하늘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여성 여행자가 등장합니다.

4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는 스페인 세비야를 떠나 코르도바로 향한 기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메이트가 생깁니다.

코르도바의 숙소에 먼저 와있던 그녀는 여행자들과의 첫 만남에 “안녕하세요. 스물여덟 살 김민지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윤영경은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반가워요”라고 동갑내기 친구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그녀의 직업에 대해 기존 여행자들은 “음악 하실 거 같다”, “한국적인...국악 쪽 느낌이 든다”, “은행원 같은 이미지다”라고 추측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김민지는 “절반 정도의 답이 있어요. 이전에 은행에서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무역 관련 공공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라고 직업을 밝혔습니다.

김민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한 살 한 살 나이도 먹어가고 하니까 ‘옆에 누군가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비포썸라이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김민

지의 첫인상 호감도 1위 남성은 누구일까요? 여성출연자들의 물음에 김민지는 “그 분을 보고 ‘(얼굴의) 좌우 대칭이 정확하구나. 반듯반듯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반듯반듯하게 신뢰감이 가게 생긴 것 같아요”라고 ‘호감도 1순위 남성’의 첫인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오늘(4일) 밤 11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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