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론 부부 신혼생활 /사진=MBN |
이사강 감독의 남편이자 빅플로 멤버인 론이 장모 앞에서도 아내와 스킨십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사강·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사강의 어머니는 결혼식을 앞두고 부부를 찾아왔습니다. 이에 론은 장모님을 위해 밀푀유나베를 요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사강은 "어머니 오시면 론이 100% 요리를 한다"며 자랑했습니다.
이날 론은 요리에 집중하면서도 장모 앞에서 이사강에게 입맞춤과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가슴이 커졌다"는 이사강의 말에 장모 역시 론의 가슴 만지기에 동참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론의 장모는 잠자리도 한 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딸 부부와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모던 패밀
이사강·론 부부를 비롯해 졸혼 가정 백일섭, ‘4인 핵가족’ 류진 패밀리,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이 관찰 가족으로 출연합니다.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스튜디오 MC로 나섭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