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는 일본레코드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현지 최고 음악상 중 하나다. 26일 일본 골드디스크는 홈페이지에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앨범' '베스트3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까지 총 4개 부문에서 5관왕에 올랐다. 트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