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출연진들이 공식 SNS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배우들은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오늘도 배우다’ 공식 SNS를 만들었습니다. 다섯 명 중 정영주만 유일하게 개인 SNS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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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오늘도 배우다' /사진=MBN |
무섭다는 이미숙의 반응에 남상미는 "무서운 게 아니다. 정보를 공유하자는 거니까"라며 다독였습니다.
이후 이미숙은 “이거(프로그램 활동)는 보여줘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정영주는 “(SNS는)자기 PR이라고 생각하고, 존재를 알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이
이에 박정수는 “나는 k가 km인줄 알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이미숙은 “나도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인천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