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힘들게 연기했던 과거 무명 시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과 다른 출연자들이 요즘 젊은 세대의 문화를 즐기기 위해 펍으로 이동해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중, 김용건은 "나는 이름이 없었다"며 힘들었던 연기 인생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김용건은 이름 석 자가 아닌 '야'로 불리던 시절부터 '배우 김용건'으로 불리기까지의 고군분투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배역은 있
이날 '오늘도 배우다'의 다섯 출연자들은 SNS 맛집으로 향해 티격태격하며 멤버 간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베테랑 배우들의 최신 트렌드 체험기를 다루는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