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치킨/사진=MBN |
‘최고의 치킨’ 이승협과 조아영이 술김에 충격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10회에서 준혁은 동생 박최고(박선호 분)에게 상처받은 주변인들의 욕받이를 자처했습니다.
준혁은 말 안 듣는 최고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의 등쌀에 떠밀리는가 하면, 예전처럼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최고에게 섭섭해하는 최고의 첫사랑 문소담(조아영 분)의 푸념을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준혁은 소담과 와인을 마시며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당황스러운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동생의 첫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준혁은
한편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