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이 빠른 속도로 500만 벽을 깼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4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이틀만이다.
천만영화인 국제시장, 변호인, 광해 왕이된남자 등보다도 빠른 속도다.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했다가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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