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정까지 조정해 시상식에 참석한 한지민은 "작년 한 해, 나에게는 숙제 같았던 영화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마녀'의 김다미가 신인여우상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의 회원 64개사 90여 명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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