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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냉증/사진=MBN |
‘엄지의 제왕’에서 수족냉증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생사를 가르는 체온 1℃를 지켜라!’를 주제로 수족냉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탤런트 송채환은 “어린 시절 부산에서 살았다. 따뜻한 곳인데도 밖에서 놀다 들어오면 손이 시려서 울 정도였다”라고 수족냉증에 관련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에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수족냉증을 방치하면 혈관성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 혈관성 치매도 발생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덧붙여 “중풍과 같은 심혈관 질환 발생할 확률도 높다”고 전했습니다.
박미경 한의사 역시 “젊은 여성들에게는 생리 불순, 난임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