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체험하며 미래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서울, 인천,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100여 명의 어린이가 매주 토요일마다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내일(15일)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김광원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