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2018 제 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문화 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입니다.
지난 2010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범수는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이범수는 이번 수상을 두고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만큼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더욱 진정성 있는 배우로, 좋은 배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