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판도라 / 사진 = MBN |
매회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의 MC 김승우가 정치 이슈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3일(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정청래 전 의원 및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첫 눈이 온 후 정치권에 소환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향후 거취와 더불어 이재명 경기도 지사 의혹과 관련된 더불어민주당의 속내,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날 녹화에 앞서 김승우는 “고성과 비난이 난무하는 우리 정치에도 재치 있는 유머 한마디가 필요하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팽팽한 긴장 상태에서 던져진 농담 한마디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경우가 있다”며 그 이유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승우는 “프로그램 성격상 매번 무거운 사안들을 소개하지만, 그 안에 유머와 해학을 함께 전해드리겠다”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녹화에서 그는 각 의원을 소개 할 때 “’판도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