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클래식 음악, 사랑하다' 콘서트가 서울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린다. |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이 사랑을 주제로 만든 곡을 해설과 연주, 독백 연극으로 풀어낸 클래식 음악 토크 콘서트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생상스의 '그대의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녹턴', 에릭 사티의 '그대를 원해요', 드뷔시의 '달빛' 등 클래식 입문자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편안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연주와 해설에 최윤정, 플루티스트 박정민, 피아니스트 반수진, 연극배우 이은아가 공연한다.
공연 수익금은 아동일시보호시설 청소년들의 자립
[양유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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