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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자나라인주식회사 (남이섬) |
스카이라인 짚와이어(skyline zipwire)의 운영사인 자나라인주식회사(대표자 : 강우현) 에서는 지난 11월 9일 누적이용객이 50만명을 기록한것을 기념하여 오늘(23일)부터 '스카이라인데이' 50%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짚와이어는 서로다른 높이에 설치된 와이어로프(wire rope/鋼索/강삭)에 무동력 탑승장치를 설치해 이동하는 친환경 레저 시설로 경기관광공사, 가평군, 남이섬 3자가 공동투자하여 2010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2010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는 생소한 레저사업인 짚와이어를 알리기 위해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치, 한국무역협회 kmall24 를 통한 해외 판매, kkday, KLOOK 등 해외 온라인 관광상품 판매법인과 협업을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하여 해외 관광객의 이용비율이 약 30%를 넘는다고 자나라인
2016년 이후 매년 10만 명 이상이 이용해 2018년 11월 9일 누적이용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자나라인 이선효 상임이사는 밝혔습니다.
50% 할인행사는 오늘(2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위메프 등 온라인 티켓 판매소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2018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MBN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