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사업자(SO)와 통신업체인 KT간 4년 넘게 끌어온 설비 임대료 분쟁이 종결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케이블TV협회 유세준 회장, KT 남중수 사장, 신용섭 통신정책국장 등과 함께 KT와 11개 케이블방송사업자(SO) 간 분쟁 종료를 알리는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해결된 KT와 SO 간 설비 임대료 분쟁은 사업자 간
이번 합의와 관련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방송과 통신이 갈등을 풀고 상생하는 것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목적에 맞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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