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오는 8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를 첫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도깨비 캐릭터 '금비'가 등장한다. 지난 7월 극장판에서 처음 나온 '금비'는 귀여운 외모와 경상도 사투리로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일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는 첫 방송 전 미리 본편을 예습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준비돼 있다. 귀여운 매력의 도깨비, 금비의 등장 배경과 두 번째 이야기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토리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동굴에 봉인된 500여년 전의 원혼들이 현실세계로 나가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았다. 억울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한다.
김영욱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장은 "신비아파트가 지난해와 올해 뜨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의 자체 기획·제작 작품인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투니버스 개국이래 방송한 전체 어린이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