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KBS, MBC, SBS)가 미주지역에 설립한 코리아 콘텐트 플랫폼 (이하, KCP)이 컴캐스트(COMCAST)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 드라마는 북미 시청자들에게 접점을 크게 늘렸다는 평가다.
KCP의 한류 콘텐츠 서비스 코코와 (KOCOWA)가 11월 북미 최대 케이블 TV 업체 컴캐스트에 공식 론칭한
KCP는 컴캐스트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미국 내 한류 콘텐츠 확산에 앞장선다는 포부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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