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일명 '이쑤시개 튀김'을 먹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제(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쏫, 드로잉 핸즈, 피브로 듀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뭐든지 튀기는 남자 '쏫'이 만든 이쑤시개 튀김을 시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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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쑤시개 튀김' 조리 모습/사진=MBN |
출연진들은 녹말 이쑤시개를 기름에 넣자 삽시간에 부풀어오르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습니다.
방송인 샘 오취리는 녹말 이쑤시개 튀김을 시식한 후 "아무 맛도 안난다며" 의아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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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쑤시개 튀김' 시식하는 방송인 최화정/사진=MBN |
반면 방송인 최화정은 "맛은 없어도 식감은 보장"한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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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화면/사진=MBN |
또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붐과 함께 튀긴 이쑤시개로 이를 파는 시늉을 하기도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MBN '어느 별에서 왔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