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빌보드는 22일(현지 시간)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인터스코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를 "타고난 글로벌 스타"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 팀이 다국적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블랙핑크는 한국에서 자란 지수와 태국인인 리사,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로제,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니로 구성된 4인조다.
아울러 YG에서 2016년 데뷔한 이후 각종 히트곡을 낸 것도 세계 시장 진출에 유리한 점으로 분석했다. 지난 6
블랙핑크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