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알토란 / 사진 = MBN |
지난 5년간 시청자들의 건강밥상을 책임져온 MBN <알토란>이 200회를 맞이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알토란>은 200회를 맞아 ‘발효의 힘! 한국 밥상의 진수’라는 주제로 전통 김치의 대가 유정임 명인, 전통 장의 대가 서분례 명인, 요리연구가 김하진, 조리기능장 임성근 등 최강 셰프 군단이 총출동한다.
이날 서분례 명인은 담가서 바로 먹는 전통장인 ‘보리고추장’ 만드는 법을 전한다.
이에 배우 서태화는 “예전에 순창 지역에 여행을 갔을 때 보리고추장을 처음 먹어봤다. 그때 보리고추장의 깊은 맛에 깜짝 놀랐는데, 그 후로 사먹으려고 하니까 잘 팔지 않더라. 그래서 만드는 법을 꼭 배워보고 싶었다. 오늘 제대로 배워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분례 명인은 “보리고추장은 가을에 담그기 딱 좋은 전통 장으로 고추장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가득 담은 보리고추장은 담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으로 찌개와 나물을 무칠 때 활용이 가능하다.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변신시켜 준다”라고 보리고추장을 설명했다.
<알토란>에서 처음으로 공
<알토란> 200회는 14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