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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수 /사진=MBN |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아내 겸 레이싱모델 지연수가 시누이를 3개월 만에 미국 명문 대학에 보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내가 착하니까 우습지?’라는 주제로 방송인 지연수, 가수 손상미, 배우 송나영, 배우 윤철형, 배우 이창훈, 한의사 이경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시누이의 입시 준비를 위해 함께 한국에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미국에 있는 시댁에 갔는데 그림을 잘 그리던 시누이가 대학 입시를 고민하고 있었다. 나에게 ’미대에 진학하고 싶은데 입시를 준비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 시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과외나 학원같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고민하셔서 시누이를 한국에 데리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3개월 안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기 위해 일주일 동안 검색하고 홍대와 대치동을 엄청 돌아다녔다”고 덧붙이며 시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지연수는 “2
한편,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는 지난 2015년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