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10위권 안에 6명이나 진입하면서 상위권을 대거 점령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인터라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인비는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은 4타를 줄인
전날 선두였던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은 2타를 잃어 7위로 내려 앉았고, 김영과 장정은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9언더파로 1위, 폴라 크리머가 8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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