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티어 기술로 전쟁 한복판, 협상 현장있는 듯 실감음향
- 여의도 CGV 사운드X로 영화 안시성·협상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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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화관만큼 좋은 곳도 없다. 그렇다고 극장이라고 다 똑같은 극장은 아니다. 영화를 즐기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영화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닉티어의 국내기술로 이뤄낸 음향기술이 적용된 영화관 인데 추석에 개봉되는 영화 <협상>과 <안시성>에도 이 기술이 적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화 <협상>과 <안시성>을 더 특별하게 즐기려면, 서울의 섬 ‘여의도’ CGV 사운드X 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착각, 사상 최악의 인질범한테 잡혀있는 듯한 실감을 소리로 스펙타클한 몰입도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영화관 전체에서 울려나오는 극적인 실감음향은 우리 토종 입체음향업체인 소닉티어가 원천 특허기술로 만들었다.
소닉티어 실감음향기술은 다른 기술보다 스크린에 많은 채널을 배치하고 있어서 영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사의 전달력이 입체적이고 명확하게 전달돼 압도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더구나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안시성>의 전투씬들이 펼쳐지는 생생한 음향은 그 어느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 더한 감동을 준다.
영화 <협상> 또한 최악의 인질범으로부터 최고의 협상가가 벌이는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숨막히는 대결의 현장 속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것은 전쟁씬이나 협상 대결 현장의 움직임에 따라 구현되는 X, Y, Z 3차원 축으로 구현되는 입체음향 시스템으로 소리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완벽하게 재
황금연휴 추석이면 오갈데 없는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2편이상의 영화를 본다는 통계가 있다. 이왕 영화를 보려면 다른 영화관도 많지만, 19일부터 개봉되는 영화 <협상>과 <안시성>의 화려한 볼거리와 실감나는 음향으로 배가되는, 서울 여의도 섬의 사운드X관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