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분홍색 등 오색으로 곱게 물든 꽃밭에서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2018 천만 송이 천일홍축제'가 오늘과 내일(15∼16일)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과 양주2동 시내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천일홍과, 핑크뮬리, 꽃댑싸리 등 28종의 꽃으로 규모전국 최대규모인 12만4천708㎡ 규모인 대단위 꽃단지로
이와 관련해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유료체험인 쭈온쭈온(균형잡는 잠자리)만들기와 손수건만들기 체험을 행사 2일간 무료로 운영합니다.
한편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양주 천일홍 축제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