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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사장배 축구대회는 지난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번 본선에는 4월부터 이어진 예선리그를 통과한 광고회사 제일기획, HS애드, 오리콤, 대홍기획, 방송사 KBS, MBC, 광고주 기아자동차 등 8개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최종우승은 광고주 기아자동차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HS애드, 공동 3위는 오리콤과 KBS가 차지했다.
코바코 사장배 축구대회는 각 팀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 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을 2009년부터 채택하고 있다. '1골 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이라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을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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