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응 감독의 '버디 VR'이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폐막한 가운데 채수응 감독의 버디 VR이 베니스 VR(가상현실) 부문에서 베스트 VR 익스피리언스상(Best VR Experience)을 수상했다.
버디 VR은 글로벌 흥행 애니메이션인 '넛잡' 시리즈의 IP와 인터랙티
특히 버디 VR은 올해 VR 경쟁부문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자,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올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돼 주목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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