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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이자 경제평론가면서 40여권의 책을 써낸 윤문원 작가의 새 책이 나왔다. 저서 <잘나가는 청춘 흔들리는 청춘>, <길을 묻는 청소년> 등은 태국에 수출돼 번역 출간되기도 했으며, EBS '폭력 없는 학교', MBN 시사 프로그램, CBS라디오 씽씽경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에 나온 책은 세계 명화 111점은 선정해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책에서 "인생은 한 폭의 그림"이라고 서술한 윤 작가는 "세계적인 화가의 명화에 인생의 키워드가 어우러져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삶의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물론 명화를 감상하고 해석하는 문화의 향기를 통해 삶의 지혜로 승화시키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고 화두를 남기기도 했다.
윤 작가는 "지금까지 낸 어떤 저서보다 심혈을 기울인 책"이라며 "바위에
오는 8일 오후 2시에는 광화문 교보문고 회전문 옆 사인회장에서 출간사인회도 열린다. 2018년 08월 30일 출간, 출판사 씽크파워, 1만 6000원.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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