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희가 48년 만에 ‘은희 컴백콘서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다음 달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70년대에도 개인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없어 사실상 데뷔 이후 최초의 공연무대입니다.
‘사랑해’, ‘꽃반지 끼고’,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은희는 "데뷔 48년 만에 콘서트를 하는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197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