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쌍둥이 듀오 '인앤추(IN&CHOO)'다. 지난 15일 싱글앨범 '쏘 쿨(So Cool)'을 발매한 인앤추는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팬층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듀오다.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 관계자는 "다음 달 중국어 버전 싱글 앨범 발매,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어 해외 팬들에게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등장하는 '엠포티에이트(M49)'는 랩퍼 메이븐(MAVEN·본명 송해승), 예민(Yeminn·본명 강지원), 보컬 제이아이케이(JIK·본명 김은직), 베이스 임장인, 드럼 구태완 등 9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랩퍼 메이븐은 올초 공개한'위 라이드(We Ride)', '골든(GOLDEN)'을 통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팀은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와 같이 대중적인 얼반힙합 음악을 추구한다고 한다.
신인 크루 '버닝문'은 신개념 크루다. 유명 유투버, 파워블로거,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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