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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아트채널 측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고려탄생 1100년을 기념해 ‘해피버쓰데이 고려전’을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해피버쓰 고려전’에서는 고려 공예예술의 우수성과 도전에 담긴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려의 예술적 정신을 계승해 현대적 미감과 감성으로 재창조한 결과물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려의 공예유물들과 함께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프로스트 청자와 차영희의 생활청자, 이수경 작가의 도자작품, 구본창의 사진
인터아트채널 김양수 대표는 “고미술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미학적 맥락을 집어보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계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